미시간 관광객, '미국 호수' 티셔츠 논란에 캐나다 여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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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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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의 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호수(Lake America)'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된 후 사망 협박을 받아 캐나다 핼리팩스 방문 일정을 단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시간에 본사를 둔 한 기업의 CEO는 가족들과 함께 '미국 호수'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 문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CEO와 가족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CEO는 이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AI 생성 논란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된 CEO는 해당 사진이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미국 호수'라는 문구는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AI가 자체적으로 문구를 생성했거나,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으로 인한 파장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CEO는 자신과 가족에게 쏟아진 부정적인 반응과 협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캐나다 핼리팩스에서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방문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급히 일정을 변경하여 캐나다를 떠나게 된 CEO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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