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소유자들, 팬데믹 모기지 갱신 앞두고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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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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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중 확보했던 낮은 금리의 모기지가 만료됨에 따라 캐나다 주택 소유자들이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재정적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이러한 부담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모기지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와 같이 주택 가격이 비싼 시장에서 연체율 상승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낮은 금리로 주택을 구매했던 이들이 현재의 높은 금리로 모기지를 갱신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로어 메인랜드, 10년래 최고치 기록한 법원 명령 주택 매물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946채의 주택이 법원 명령에 따라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로, 해당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높은 이자율과 주택 가격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주택 시장 전망 및 정부 대책 주목이러한 상황은 캐나다 전역의 주택 시장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모기지 갱신이 이어지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와 금융 기관의 주택 시장 안정화 및 주택 소유자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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